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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 무료검진
뉴스종합| 2011-06-13 10:59
서울 서초구보건소(소장 권영현)는 지난 12일 오전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중국 동포 등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정 포함)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서초구는 외국인 근로자가 더이상 의료 사각지대와 소외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마련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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