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결핵·폐렴등 8대 질병 입원비 제공
뉴스종합| 2011-06-24 10:29
교보생명의 ‘무배당 참사랑효보험’은 고연령층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부모님을 위한 효도상품이다.

이 상품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발병 시 치료비를 보장하고 암으로 인한 입원비뿐만 아니라 류머티스, 간질환, 결핵 및 폐렴 등 8대 특정질병에 대해서도 입원비를 제공한다.

재해수술, 골절치료, 가족사랑, 입원, 수술, 실손의료비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어 재해와 질병 등에 대한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사랑특약을 선택할 경우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이 지급돼 정기보험 가입효과가 있다.

동일한 원인으로 장해를 입을 경우 여러 신체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는다. 이럴 경우 더 이상 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만기에 주계약 납입보험료 전액을 돌려받는 100% 환급형과 80%를 돌려받는 80% 환급형을 고를 수 있다. 


55세 부모를 둔 자녀가 20년 만기 전기납, 100% 환급형으로 가입하면 월보험료는 남자 6만2600원, 4만2500원이다. 이 경우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발병 시 1000만원, 암이나 8대 특정질병으로 4일 이상 입원 시 3일 초과 1일당 5만원의 입원비가 지급된다.

가입나이는 30세부터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10년부터 최장 8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5년, 10년, 15년, 20년, 60세납, 70세납, 80세납, 일시납 등이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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