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장례비는 물론 추모비까지 혜택
뉴스종합| 2011-06-24 10:45
LIG손해보험의 ‘LIG부모사랑플러스상해보험’은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소요되는 장례비용과 사망 이후 소요되는 추모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장해주는 정통 상조형 효도보험 상품으로 평가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상해 또는 질병으로 피보험자 사망 시 사망 후 10년간 가입금액의 10%를 보험금으로 지급해 납골당비용, 제사비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보험금을 10년간 분할 지급함으로써 사망 이후 매해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지속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기요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요양간병연금을 지급한다. 보험기간 중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급판정위원회로부터 ‘1등급 또는 2등급’의 장기요양등급을 판정받아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대상으로 인정됐을 경우 가입금액의 20%를 5회에 걸쳐 지급한다. 따라서 오랜 간병활동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중증 치매진단비도 지급한다. 중증치매상태로 진단 확정되고 180일 이상 치매상태 계속 시 중증 치매진단비로 최고 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상조회사 제휴를 통해 장례 비용을 경감받을 수도 있다. 전문상조업체 ‘유토피아상조’와의 제휴를 통해 보험 가입고객에 대해서는 정가 대비 20% 할인된 금액으로 안정적인 상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40세 남성 기준으로 20년간 월 약 3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며, 현재 공시이율 기준으로 약 60%에 달하는 570여만원의 만기환급금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