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재해
밀양 양돈장서 화재…돼지 1400마리 질식사
뉴스종합| 2011-06-24 19:33
24일 오후 12시 17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어미 돼지 70마리와 새끼 돼지 1400마리가 질식해 죽고 양돈장 건물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억9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돈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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