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한진重 노조, 현장 복귀 선언
뉴스종합| 2011-06-27 10:46
지난 190일간 대규모 정리해고 문제로 총파업에 돌입해온 한진중공업 노조가 파업철회를 선언했다.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27일, 노조측에서는 “총파업을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알려왔다,

사측은 곧바로 노조와 노사협의회를 열어 정리해고 문제 합의를 핵심으로 한 노사협상을 타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 사태는 해결의 실마리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김재현 기자 @madpen100>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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