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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 북미 진출한다
뉴스종합| 2011-06-29 16:51
세계 유일의 뱀파이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에덴’이 북미 지역에 진출한다.

SBS콘텐츠허브와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www.darkeden.com)이 북미 온라인게임 유통사인 이그나이티드게임즈(Ignited Games)와 지난 28일 북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크에덴’은 아시아 지역에 이어 북미 시장까지 넘보게 됐다.

이그나이티드게임즈는 북미 및 중남미에서 ‘아틀란티카’, ‘원더킹’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서비스한 바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유태호 대표이사는 “’다크에덴’이 이르면 오는 하반기에 북미 현지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다크에덴’이 가진 독특한 뱀파이어 세계관과 전쟁 시스템이 북미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이그나이티드게임즈의 우수한 퍼블리싱 능력과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북미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뱀파이어 MMORPG '다크에덴'


북미지역 유통사 이그나이티드게임즈의 강한근 대표이사는 “’다크에덴’과 같은 훌륭한 콘텐츠를 가지고 북미 유저에게 서비스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그나이티드 게임즈사의 강점인 검증된 현지화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다크에덴’의 북미시장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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