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현대홈쇼핑, 상품개발기금 협력사 3억 지원
뉴스종합| 2011-07-04 10:03
현대홈쇼핑은 최근 서울 천호동 사옥에서 ‘2011년 우수상품개발 지원 협약식’을 갖고 대복, 동아컬렉션 등 중소협력사 6곳에 상품개발기금 5000만원씩 총 3억원을 무상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기금을 지원받는 곳은 대복, 동아컬렉션, 디아이인터내셔널, 맥스월드, 부강샘스, 엠케이글로벌 등 모두 6개 협력사다.

상품개발기금은 현대홈쇼핑이 지난 2009년 중소기업 상생경영 일환으로 시작한 협력사 지원 사업이다. 현대홈쇼핑이 이번 후원협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지원한 상품개발기금은 총 8억원(16개사)에 달한다.

현대홈쇼핑은 개발기금 지원뿐 아니라 향후 개발된 상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팔 수 있도록 판로도 확보해주기로 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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