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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Woori 한마음 국토대장정’
뉴스종합| 2011-07-02 09:21
우리은행은 1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에서 ‘Woori 한마음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Woori 한마음 국토대장정’은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순천, 진주, 구미, 대전, 수원, 인천 등 전국을 종주한다. 우리은행 주요 영업점을 방문하고 23일 일산에 도착한다. 720km에 이르는 23일 간의 대장정이다.

우리은행 11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각 직급별 대표 112명이 참여해 1박 2일씩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나간다. 특히 23일 종주 마지막 도착지인 일산 킨텍스에서는 우리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가 개최돼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직원들의 결의를 전직원과 하나로 묶는 장이 마련 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3일간의 이번 국토대장정에서 우리은행은 직원 화합과 도전정신의 고취를 통해 전 직원의 역량을 한방향으로 집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편리한 은행,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성장하는 새로운 전진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현 기자 @donttouchme01>
/h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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