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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최대 17.6% 수익추구 ELS 1종 판매
뉴스종합| 2011-07-05 14:08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17.6%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890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52%에 해당하는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 초과해 상승하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김시겸 교보증권 EFP팀장은 “교보증권 제890회 ELS는 하락장에서 102% 보장으로 방어하고 초과상승세에 대해서는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현 장세에 적합한 투자처”라고 밝혔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7일부터 8일 오후 1시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지점을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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