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형 케이스로 오염과 충격에서 보호, 좀더 정확한 계측 가능

휴대 전기계측기술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한국플루크’(대표 전하연, www.fluke.co.kr)가 오랜 기간 신뢰를 얻어온 최고 인기 제품인 스코프미터 결정판이자 세계 최초의 CATIII 1000V/CATIV 600V 안전등급의 2, 4채널 휴대용 스코프미터 ‘Fluke-190 시리즈 II’를 출시했다.

고출력 인버터의 경우 태양광과 풍력 전력 설비에서 이용되며,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는 최대 효율을 위해 전기 모터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에너지를 아끼는데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Fluke-190 시리즈 II’는 4채널을 채택해 현장에서 더욱 정밀히 제어하고 전력의 소비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

휴대가 간편한 최고의 이동성을 갖춘 ‘Fluke-190 시리즈 II’ 휴대형 스코프미터에는 오실로스코프 기능과 멀티미터와 레코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이는 산업현장에서 설비 고장진단을 위한 최적의 장비로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Li-ion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고성능 배터리를 장착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열고 닫기 쉽게 만들어진 배터리 도어는 배터리 교체를 수월하게 해 사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Fluke-190 시리즈 II’는 유일한 IP51등급의 스코프미터로서 방진, 방수의 기능까지 갖추었다. 밀폐형 케이스로 제작됐기 때문에 먼지, 습도, 충격, 공기 중의 오염 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거친 환경에서도 제품을 손상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전기계측 입력 회로로부터 절연된 메모리 장치와 PC와의 통신을 쉽게 하는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고 USB 메모리 장치를 통하여 파형 저장, 화면 캡쳐 및 셋업 저장이 가능하다. ‘Fluke-190 시리즈 II’의 출시로 인해 산업현장 계측분야가 훨씬 더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정보 및 구입은 ㈜한국플루크 홈페이지(www.fluke.co.kr) 및 전화(02-539-6311)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한국플루크는 고객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서비스를 개설해 신제품 광고와 어플리케이션 등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