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일정
<생생코스피>동부CNI, LG, 효성 모두 “하이닉스 인수 검토한 바 없어”
뉴스종합| 2011-07-06 17:23
하이닉스 인수설과 관련해 인수기업으로 물망에 오른 동부CNI, LG, 효성, 현대중공업 등이 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수설을 부인했다.

동부CNI(012030)는 “당사 및 동부그룹은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6일 공시했고, LG도 LG그룹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검토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2009년 인수를 시도했다 철회한 효성은 이 날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답했고, 현대중공업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 날 오전 8시께 이들 기업 외에도 SK, STX에 하이닉스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후6시까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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