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동 623-1번지 일대 342가구 재건축
부동산| 2011-07-07 11:00
홍은1구역 정비안은 부결



서울 양천구 목동 632-1 일대에 아파트 34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평균 13층 이하 아파트 6개동 총 342가구가 들어서는 ‘목제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위치도>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총 2만4723㎡규모에 용적률은 220%가 적용된다. 총 342가구 가운데 면적별로 전용면적 기준 ▷60㎡이하 69가구 ▷60~85㎡이하 195가구 ▷85㎡초과 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심의에서 공공시설 10%이상 기부채납에 따라 층수가 7층 이하에서 평균 13층이하로 완화됐다.

한편 법적상한용적률을 250%에서 300%로 높이는 ‘홍은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안’은 이번 심의에서 부결됐다.

백웅기 기자/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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