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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弗=1059원…원화값 2년11개월만에 최고
뉴스종합| 2011-07-08 11:39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과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2년11개월 만에 1050원대로 주저앉았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4.40원 내린 10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장중 1050원대로 떨어진 것은 2008년 8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신수정 기자/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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