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교보생명‘숲자라미’...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뉴스종합| 2011-07-19 11:07
교보생명은 19일 ‘교보다솜이 숲해설봉사단’에서 발전한 ‘숲자라미’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숲자라미’는 은퇴노인들을 전문 숲해설가로 육성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펼쳐 온 생태체험교육 단체다. 교보생명이 인큐베이팅해 배출한 두 번째 사회적기업이 됐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숲해설가 지원사업은 사회적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환경생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양규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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