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확장 최적화 설계…4베이 돌풍 이어간다
부동산| 2011-07-20 08:22
반도건설이 오는 22일 부산과 더불어 지방 청약열기의 본거지인 경남 양산신도시 47블록에서 ‘양산 반도유보라 3차’<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양산 반도유보라3차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5층 규모의 타워형과 판상형 건물 총 13개동 648가구로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3.3㎡ 당 710만원대이며, 중도금 전액(60%) 무이자의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실수요자의 초기 자금부담을 최소화 했다. 반도건설은 앞서 최근에 분양한 양산 반도유보라2차에서도 ‘양산시 최초 4베이 혁신평면’으로 1순위에서 최고 11.64대 1을 기록하는 등 이른바 ‘4베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양산 반도유보라 3차’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59㎡의 단일평형에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업그레이드 4베이 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발코니 확장 시 59㎡를 최대 90㎡까지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확장 최적화 설계’로 면적을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29일 1~3순위 청약접수가 실시된다.1599-2800.
정순식 기자/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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