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오피스 앱 개발
뉴스종합| 2011-07-22 10:28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영업 및 고객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금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해 고객관리와 영업이 가능한 직원용 앱을 개발했다.

신한금융투자가 진행중인 스마트오피스 일환으로 개발된 이번 직원용 앱은 채권금리, 주식시세, 선물옵션시세, 경제지표, 리서치자료, 업무별 본사 실무자를 실시간으로 검색 할 수 있다. 또 기존 고객의 금융포트폴리오와 투자성향, 수익률 분석도 비주얼하게 보여주며, 사내교육 방송도 시청이 가능하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 영업맨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지 고객을 만나 현장업무에 적극활용 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투자 최태순 영업추진부장은 “맞춤형 고객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이번 앱을 통해서 신한금융투자 영업맨들과 고객 사이의 거리가 한 층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스마트 영업과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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