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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임직원과 SNS 자원봉사단, 장애인 가정에 ‘삼계탕’ 전달
뉴스종합| 2011-07-26 10:48
삼성카드(대표 최치훈ㆍ사진)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성카드 사회봉사단’은 지난 주말 중복을 맞아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에서 중증장애인가정을 위한 ‘당신만의 특별한 삼계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삼성카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 200가정에 명품보양 삼계탕과 신선한 과일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배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에서 SNS를 통해 모집한 자율참여자와 함께한 행사로서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에 더 많은 마음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현재 삼성카드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사회공동체로서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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