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달인 돈가스는 무슨맛?
뉴스종합| 2011-08-05 09:31
롯데홈쇼핑이 개그맨 김병만을 비롯한 노우진, 류담 등 달인팀과 함께 5일 ‘달인 돈가스’ 판매에 나선다.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달인 돈가스’는 올초 판매 70분 만에 총 주문금액 2억 5천 만원 기록으로 롯데홈쇼핑 대박 상품에 등극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달인팀은 5일 오후 5시 25분부터 70분간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달인 돈가스’ 판매 방송에 직접 출연해 특유의 끼와 예능감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매출을 견인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올초 달성한 주문 기록 2억5000만원을 경신한다는 각오다. 달인 돈가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가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심 돈가스 6팩, 치즈 돈가스 2팩, 야채 돈가스와 피자 돈가스 각각 1팩 등 총 10팩(20인분)에 소스 1통(500g)까지 구성해 4만2900원에 판매한다. 개별 팩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해, 필요할 때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치솟는 물가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계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롯데홈쇼핑이 단독 판매 중인 김병만의 ‘달인 돈가스’는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고객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제품”이라며, “특히 달인팀이 직접 판매에 나설 오늘 방송은 재미까지 선사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