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이번주 일반무보증회사채 4000억원 발행
뉴스종합| 2011-08-15 09:02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의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번주 일반무보증회사채는 총 3건으로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메리츠종금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한진중공업 134회차 2000억원, 하나대투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메리츠금융지주 1-1회차, 메리츠금융지주 1-2회차 각각 1000억원 등이다. 자금 용도는 운영자금 2000억원, 차환자금 2000억원이다.

이는 지난주(8~12일) 발행계획인 총 6건 7744억원에 비해 절반 가량으로 감소한 것이다. 금투협은 “이번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휴가시즌의 영향으로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