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차, 북 마케팅으로 고객에 더 가깝게
뉴스종합| 2011-08-18 17:08
기아자동차의 주력차종인 K5, K7, 모닝이 ‘북 마케팅’으로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간다.

기아차는 일반인들이 쉽게 알기 힘든 자동차 관련 정보를 쉽게 설명한 서적 ’알수록 만만한 자동차(이민구 저)’를 형설라이프 출판사와 함께 기획,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에는 교통안전 수칙, 자동차의 역사와 구성, 간단한 자동차 정비 상식 등 자동차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었다. 또 모닝, K5, K7등 기아차의 인기 차종이 사진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스마트 키,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자동차 신기술에 대해서도 만화, 그림, 사진 등으로 쉽고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독자들이 자동차에 대해 좀 더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운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책 출판을 기획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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