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하나SK Touch T’ 카드, ‘단말기 수리 보장 서비스’
뉴스종합| 2011-08-21 09:56

하나SK카드는 SK텔레콤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단말기 할부금 전액을 지원하는 ‘하나SK Touch T’ 카드를 선보였다.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해야 포인트가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만큼만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통신비 할인 카드와 달리 ‘하나SK Touch T’ 카드는 매월 정해진 금액만큼만 사용하면 저절로 단말기 할부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매월 최대 1만3000원씩 스마트폰 할부금을 지원 받을 경우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해 24개월 동안 이용한 고객은 최대 31만2000원을 돌려받게 되는 셈이다. 할부금 납입을 완료하고 나서도 대금 할인 혜택은 계속 돼 매월 최고 1만3000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최대 1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는 ‘단말기 수리 보장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중 핸드폰이 파손되거나 고장으로 수리를 할 때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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