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11번가, 추석맞이 벌초 대행 공동 구매 실시
뉴스종합| 2011-08-23 10:25
11번가는 추석을 맞아 벌초 대행 서비스를 공동구매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벌초 대행은 요일별로 다른 지역에서 이뤄지고, 해당 요일에 나오는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구매객이 50명이 넘으면 정가 7만원보다 할인된 가격인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지난해 벌초 대행 서비스가 전년보다 20% 증가하는 등 벌초 대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을 감안해 이같은 공동구매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11번가 측은 “9월 이후에는 벌초 뿐 아니라 산소 관리, 잔디 식재, 산소 조정 서비스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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