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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뉴스종합| 2011-08-25 11:33
정지선(오른쪽 세 번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지난 24일 오후 경찰청을 방문해 순직경찰관 자녀 70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자녀 중 경찰청장이 추천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매년 200만원씩 총 1억40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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