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에서 가정용 보일러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의 ‘Multi & Rich on水 나비엔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2009년 5차례 이상 1위 인증을 받은 상품 중에서 선정되는 ‘황금나비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1등 보일러’로 선정됐다. 2004년에 지수 제정 이래 올해까지 8회째 가정용 보일러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웰빙만족도 측정지수.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부문을 평가해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인 최고의 제품 및 서비스를 발표하고 있다.
25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소비자웰빙지수 8년 연속 1위 수상은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첨단 콘덴싱기술을 실현함과 동시에 철저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갈 것”이라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