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학군·의료·교통조건 기대 그 이상
부동산| 2011-08-30 10:25
GS건설이 ‘마포자이2차’<투시도>를 통해 하반기 첫 분양에 나섰다.

‘마포자이 2차’는 마포구 대흥동 60번지 일대 대흥 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2층부터 지상 14~25층까지 총 6개동 규모 558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을 제외한 전용면적 ▶ 84㎡A 78가구 ▶ 84㎡B 66가구 ▶ 118㎡A 24가구 ▶ 118㎡B 22가구 등 총 190가구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오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마포자이 2차’는 지하철 6호선 대흥역이 단지에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천공항철도 공덕역이 올해 말, 경의선 서강역이 내년 중 개통 예정이다.


단지에 인접한 서강대학교를 비롯, 연세대, 이화여대 등 최고 명문대학이 가까이에 위치해있다.

‘마포자이 2차’는 저층부 석재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아파트 단지 중앙에 만들어질 ‘자이안센터’에는 입주민들이 각종 취미와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청약접수는 오는 31일 1순위를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계약은 9월 15,16,19일로 예정돼 있다. (02) 554-4730

<정순식 기자@sunheral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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