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급락장에서 빛나는 페트라투자자문의 전략
뉴스종합| 2011-08-29 15:00

절대수익률 추구 일임투자 상품으로 흔들림 없는 수익률 이뤄내


최근 주식시장이 급락을 거듭하면서 모든 투자자들이 좌절과 두려움 속에 8월을 보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손실이 큰 부분은 자문형 랩에 투자한 경우. 자문형 랩은 몇 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실을 피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와중에 페트라투자자문(www.petracm.com)에 자산을 맡긴 투자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공격적인 성향에 높은 수익률을 내세워 인기를 끄는 투자 상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주식시장의 변동과 무관하게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내는 페트라의 절대수익률 일임투자 상품을 선택한 것이 안정적인 투자결과를 낳았기 때문이다.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과 유럽 소버린 리스크 부각 등의 악재 속에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저점을 기록하면서 1700선까지 위협받고 있음에도 불구, 페트라 투자자문의 올해 누적 수익률은 9.0%(8월 25일 기준)로 코스피 수익률(-14.0%)를 앞지르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영국계 헤지펀드 출신의 페트라투자자문 용환석 대표는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면서 페트라는 가치투자의 바탕 위에 헤지펀드들이 사용하는 투자기법들을 적절히 접목함으로써 시장의 등락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달성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향후 페트라의 투자전략은 주식시장이 큰 폭의 조정을 거치면서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투자할 만한 종목들이 많아짐에 따라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종목을 위주로 주식 편입 비율을 조금씩 높여가는 것. 또한 용 대표는 "과거 금융위기가 오히려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해주었다는 교훈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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