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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신지애 최나연 vs 유소연 윤채영 임지나 30일 골든베이서 ‘채리티 게임’
엔터테인먼트| 2011-08-29 17:25
9월1일부터 4일간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화금융 클래식’의 이벤트로 30일 LPGA 스타와 국내 스타들간에 자선스킨스 게임이 펼쳐진다. 정식 명칭은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 게임’으로, 자선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초청선수인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과 한화 소속인 유소연, 임지나, 윤채영이다.
2011년 US오픈 우승자인 유소연과 98년도 우승자인 박세리가 1조로 나서고, 임지나와 신지애, 윤채영과 최나연이 각각 2, 3조로 나서 각각 플레이를 갖는다.

깜찍한 외모의 소유자인 임지나와 신지애의 멋진 퍼팅 샷 대결도 기대 해볼 만 하다. 두 선수 모두 둥글둥글한 귀여운 외모와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공통점이 있어 골프 팬들에게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3조에 속한 윤채영과 최나연의 국내 정상을 가리는 미모 대결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얼짱 스타로 불리고 있는 두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 대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한화 챔피언스 채리티 게임’에 걸린 상금 전액은 태안군청에 지역 사회 발전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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