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3회째 연속 쿠첸광고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광고 카피였던 “밥 한번 먹자”를 업그레이드 해 “밥 한번 제대로 먹자“고 발랄하게 소화해 냈다. 내달 중순부터 방영되는 쿠첸의 신제품 광고는, 효리의 애견 순심이도 참여했다.
쿠첸의 밥솥 ’명품철정’은 지난해 8월 처음으로 출시해 5개월만에 5만대가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효리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쿠첸의 명품철정은 ’효리밥솥’ 이라는 별칭도 얻게됐댜.
윤희준 쿠첸 팀장은 “이효리의 세련된 이미지는 프리미엄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 동시에 털털함과 발랄함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다시 한번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제품도 지난해 출시된 명품철정에 이어 효리효과와 함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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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쿠첸 명품철정 광고촬영 현장. [사진제공=쿠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