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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분양? vs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어떤것이 좋을까?
부동산| 2011-08-31 14:00

부동산 투자의 맏형 격인 아파트 투자가 점차 사라지고, 사라진 자리를 대신하여 소형 부동산 상품인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활기를 띄고 있다. 서울시 발표에 의하면 최근 2009년 하반기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서울 지역에서 인허가를 받은 도시형생활주택 물량은 1만6,822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시내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물량 1만1,970가구보다 4,800여 가구가 증가한 것이다.
서울시가 집계한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은 올 상반기에만 총 398개 단지 9,015가구다. 지난해 상반기에 공급된 물량이 32개 단지 1,494가구, 하반기 154개 단지 5,698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증가세다. 공급물량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7배가량 증가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대비는 2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그림 참조)

왜? 도시형 생활주택이 좋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수익률과 세제상의 혜택이다. 상대적으로 소형 평수가 주를 이루는 도시형 생활주택이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며, 세제상의 장점으로는 재산세, 취득세, 부가세 면세등의 헤택이 있어 오피스텔보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의하면 “좋은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과 임대수요층이 풍부한 지역과 경쟁상품(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 없는 곳이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한다.

(주)진명산업건설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진명 비베레"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7층 규모로 총 72세대로 건설되며, 분양평수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8㎡~21㎡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통으로는 도보 20초 이내의 초역세권에 입지하였으며, 인근의 서울 과학기술대학, 서울여자대학, 한국 원자력병원 등의 학생, 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며, 사업지 인근의 경쟁상품이 없고, 기존의 7년 이상 된 오피스텔도 임대료가 높게 형성돼 있어,
임대수익의 경우 3,000만원대 투자로 년간 660만원 정도의 소득 발생(12%)이 예상되어, 일반적인 예금상품의 2배 이상의 투자수익이 기대된다. 또한 임대자의 편의를 위하여 에어컨, 고급비데, 드럼세탁기, TV 겸용 모니터 등이 풀옵션으로 갖추어져 있다.
 세제 ․ 금융상의 혜택으로는 1가구2주택 비적용, 재산세 100%면제, 양도세 중과세 배제, 종합 부동산세 합산 배제, 부가세 면세, 금융이자 일부 회사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분양관계자에 의하면 “선착순으로 분양이 진행되므로 좋은 층·호수를 분양받기 위해서는 국민은행, 계좌번호446601-04-049635, (주)코리아신탁으로 신청금 100만원 입금 후 상담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말하였다
공릉동 진명비베레는 분양자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주)코리아 투자신탁이 시행·관리하며, 주택 건설의 안전 입주를 위한 보증은 주택보증이 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이며, 진명비베레 샘플하우스는 공릉역 인근에 있다.

홈페이지:http://blog.naver.com/searchr
분양문의: 02) 3296-5982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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