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 넷하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콘텐츠 감상 가능

영화, 음악, 사진 등 데이터 용량이 급증하는 요즘. LG전자가 ‘스마트 넷하드’를 출시한 후 마련한 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에 생생한 체험후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각 분야의 파워블로거, IT전문 파워블로거, 자료공유 가능 온라인 카페의 운영자로 이루어진 체험단은 3개월 동안의 활동을 지난 8월 4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LG스마트 넷하드 체험단이 가장 중점적으로 소개한 기능은 넷하드의 스마트 클라우드 기능이다. 웹브라우져를 통해 외부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넷하드에 접속해 넷하드에 저장된 다양한 콘텐츠 및 데이터를 저장, 공유,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태블릿 PC 등의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스마트 넷하드 앱을 설치하면 접속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N스크린 기능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체험단은 이러한 대표적 기능 외에도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넷하드의 다양한 기능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스마트 쉐어 기능이다. DNL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능으로 연결된 집안의 스마트 기기 등이 넷하드를 자동 감지해 넷하드에 저장된 컨텐츠를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즉 집안에서 다양한 기기들을 무선으로 연결해 어디에 있는 파일이든 감상할 수 있어 스마트 TV, 노트북 사용 등 스마트 기기가 보편화 되고 있는 현 추세에 적합한 기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두 번째는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기기 자동동기화 기능이다. MP3플레이어, 메모리스틱, 카메라, 메모리카드 등 모바일 기기를 직접 연결해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기 별로 자동 폴더를 생성, 변경된 파일만 자동으로 백업해 용량과 시간을 절약해 준다.

체험단 A씨는 “이 기능은 LG스마트 넷하드의 큰 용량과 안전성이 기반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 USB만 꽂아놓고 버튼만 눌러주면 완료되기 때문에 자료를 옮길 때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고 자료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이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토렌트 클라이언트 내장 기능으로 체험단들로부터 흥미롭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렌트는 P2P자료 공유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사람들이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LG스마트 넷하드에 토렌트 파일을 연결해 놓으면 PC의 연결 없이도 다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체험단들은 이러한 기능 외에도 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고 있다. 카메라를 넷하드에 연결해 집안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모니터링 기능, 전기세 걱정 없이 넷하드를 사용할 수 있는 절전모드 자동 전환 기능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스마트 넷하드는 제품 한가지로 점점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스마트한 제품이다”며 “체험단을 통한 제품의 소개는 끝났지만 계속적으로 더 나은 스마트한 생활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LG스마트 넷하드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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