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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프로젝트-9월 모의평가 활용 어떻게]‘1%룰’재확인…난이도 높은 외국어가 수능 변별력 좌우
뉴스종합| 2011-09-02 11:09
9월 모의평가 시험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이제 EBS(교육방송) 교재 70% 연계 출제와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가 되도록 한 쉬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수능 마무리 학습체제로 전환해야 할 때다. 특히 상위권 수험생들은 평이한 수준의 문제풀이와 함께 까다로운 문제에 초점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 이치우 비상에듀 입시평가실장은 “9월 모의평가의 가채점 성적을 토대로 목표대학의 수시모집 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정시모집을 위해 수능 영역별로 부족한 영역은 어디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어 “11월 10일 본수능까지 효율적인 수능 공부에 매진해야 한다”며 “특히 6ㆍ9월 모의평가의 성적 변화(원점수 난이도)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실제 성적 결과가 나오고 나서 영역별 자신의 백분위를 비교해 확인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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