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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선박 고마워요”·…와인 1만병 감사선물
뉴스종합| 2011-09-07 11:26
현대삼호중공업이 독일 해운사인 피터돌레로 부터 우수한 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준 감사의 표시로 칠레산 와인 1만4400병을 선물받아 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나눠줘 화제다. 750ml 용량의 2010년산 레드와인인‘ 라 프린시페사(Le Principessa)’는‘ 공주’라는 의미로, 요흔 돌레 회장 소유 칠레 포도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것이다. 특히 병 레이블마다‘ 훌륭하고 소중한 협력(excellent and valuable co-operation)을 지속해 온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라고 적혀 있다. 

[사진제공=현대삼호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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