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드ㆍ링컨 딜러사 선인, ‘고객과 함께 봉사활동을’
뉴스종합| 2011-09-07 16:01
포드ㆍ링컨의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포드그룹 임직원과 딜러사, 고객이 참여하는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Global Week of Caring)’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포드 임직원 및 딜러사,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일주일간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포드자동차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글로벌 위크 오브 케어링의 첫번째 활동은 오는 10일까지 전국 16개 포드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ㆍ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다. 행사기간 동안 센터방문고객은 타이어,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및 하체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정비 매출의 5%는 노인 요양시설인 양평 요셉 마을에 기부하게 된다.

그 뒤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임직원과 봉사활동 참여고객들이 오는 15일 양평 요셉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을 기탁하고 주변청소나 가을 추수 등을 돕는다.

정재희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많은 고객이 포드 및 선인자동차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작은 발걸음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선인자동차 대표전화 (02-2216-1100)으로, 봉사활동 참여 희망 고객은 대표 전화 내선 105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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