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포트리스2 레드, ‘국민 게임’ 영광 되찾는다
뉴스종합| 2011-09-07 16:24
국민 게임으로 군림했던 슈팅 게임 ‘포트리스’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새 버전을 선보인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은 7일 ‘포트리스2 블루’의 리뉴얼 버전인 ‘포트리스2 레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트리스2 레드’는 신규 맵 4종을 추가했으며 소모성 아이템을 묶음으로 구매할 수 있게 하고 기간제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유료화 시스템을 일부 변경했다.

이전 버전인 ‘포트리스2 블루’는 5일 게임 서비스 및 웹서비스가 종료된다. 오는 7일부터 ‘포트리스2 레드’의 1차 시범 테스트가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윤석호 CCR 대표는 “오랜 시간 준비한 포트리스2 레드가 이용자의 입맛에 맞게 수정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10년간 국민게임으로 불려왔던 포트리스의 꾸준한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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