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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6구역 635가구 아파트 단지 조성
부동산| 2011-09-21 11:21
서울 신길뉴타운 6구역에 635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신길 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존치지역이었던 신길 6구역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하고 소형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기준 용적률을 상향조정한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을 22일 확정해 고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촉진계획안에 따르면 용적률은 239.9%에서 265.1%로 상향 조정돼 3만6266㎡ 구역에 지상 7~26층 아파트 10개동, 총 635가구가 들어선다.

기준 용적률 상향 조정을 통해 소형주택은 169가구에서 82가구 늘어난 251가구가 공급되며, 임대주택은 101가구에서 115가구로 14가구가 늘어난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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