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영업정지 저축銀, 임원 30여명 출국금지
뉴스종합| 2011-09-24 20:19
최근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의 주요 임원과 대주주 등 30여명에게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합동수사단은 24일 영업정지된 토마토ㆍ제일ㆍ제일2ㆍ프라임ㆍ에이스ㆍ대영ㆍ파랑새 등 7개 저축은행의 임원 30여명을 법무부를 통해 출국금지 조치했다.

합수단은 전일 이들 은행 본점과 대주주 자택 등 2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대한 분석을 마친 뒤 조만간 이들을 차례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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