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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첫 얼음
뉴스종합| 2011-09-30 11:18
반짝 가을추위가 찾아왔다. 이번 주말부터 개천절 연휴를 지나 10월 4일까지 평년 기온보다 최대 6도가량 낮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이번 주말 아침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중부 산간지역에는 첫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당분간 평년치(13~14도)를 밑도는 10도 이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la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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