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동방신기, 中 북경 팬미팅에 8천명 모여
엔터테인먼트| 2011-10-03 13:08
동방신기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첫 번째 아시아 팬파티 ‘TVXQ! Asia Fan Party 2011 in Beijing’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일 저녁, 중국 북경 공인 체육관(北京工人体育馆)에서 진행된 이번 팬파티에는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약 8,000여명의 중국 팬들이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북경 팬파티는 아시아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동방신기 아시아 팬파티의 포문을 여는 자리였다.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중국의 음악풍운방(音乐风云榜), MTV 음악채널(音乐频道), 북경청년보(北京青年报)는 물론 대만, 홍콩 등 각종 언론 매체들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였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동방신기는 중국 북경에 이어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각국을 순회하며 해외 팬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민선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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