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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내년 6월 드라마 복귀..“거친 모습 보일 터”
엔터테인먼트| 2011-10-11 10:24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내년 6월 드라마에 출연할 의사를 밝혔다.

김현중은 10일 오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1월에 새 음반을 발표할 것이고, 2~3주 활동한 다음 아시아 혹은 월드 투어를 가질 생각”이라며 “그 이후 6월 쯤 드라마에 출연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껏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줬다면, 새 작품에서는 약간 거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현중은 앞서 2009년 초 KBS2 ‘꽃보다 남자’와 지난해 MBC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해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김현중의 미니 2집 타이틀곡 ‘럭키 가이’는 밴드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신나는 평키 록 스타일의 곡이다. 



김현중은 오는 20일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럭키 가이’의 컴백 무대를 가진 뒤 약 3주 간의 활동 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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