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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부산영화제서 외국인끼리 몸싸움‘눈살’
뉴스종합| 2011-10-12 11:00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외국인 관람객끼리 싸움이 벌어져 상영영화가 20여분간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2일 영화의전당에서 소란을 일으킨 캐나다인 영어강사 S(35) 씨와 싱가포르인 대학교수 황모(36) 씨를 조사 중이다. 이들은 영화의전당 2층 하늘연극장에서 영화 ‘레드 스테이트’를 관람하던 중 황 씨가 소란스럽게 대화를 하던 S씨 일행에 대해 “조용히 하라”고 한데 대해 시비가 일어나 밀고 당기는 등 소란을 벌인 혐의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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