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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센터 졸업생…제품판매…e쇼핑몰 오픈
뉴스종합| 2011-10-14 11:11
서울시는 청년창업센터 졸업생들이 만든 제품을 파는 ‘꿈꾸는 청년가게’의 온라인 쇼핑몰을 개점했다고 14일 밝혔다.

쇼핑몰 이름은 꿈(dream)과 아이디어(idea)를 뜻하는 디엔아이몰(www.dnimall.com)이며 디자인 문구류, 사무용품, 인테리어 제품, 패션 잡화 등 청년창업센터 졸업자 기업들이 만든 500여 가지 제품이 판매된다.

서울시는 디엔아이몰 개장 기념으로 이날부터 23일까지 열흘간 신규가입자와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패션소품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연다.

10월 중 신규 가입하면 3000원의 적립금을 주며, 적립금은 5000원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다. 첫 구매고객 3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바로 사용 가능한 3000원짜리 쿠폰을 지급한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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