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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에‘고급타운’테마가 뜬다
뉴스종합| 2011-10-20 11:20
퇴근길 올림픽대로를 타고 성수대교 인근을 지날 때면 강 건너편 서울숲쪽에 높이 솟은 건물에서 전에 없던 불빛이 번져나온는 것이 보인다. 바로 지난 7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45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다. 2008년 분양당시 최고 분양가가 3.3㎡당 4598만원에 이를 정도로 국내 최고수준의 기록적인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부유층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해 화제를 모았던 단지에 주민들이 속속 입주하기 시작하면서 뚝섬, 서울숲 인근 성수동 부동산 시장도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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