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미남라면가게’ 이기우 ‘태평양 어깨’로 女心공략
엔터테인먼트| 2011-10-21 16:28
배우 이기우가 훨칠한 키와 넓은 어깨로 남성다운 매력을 선보이며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기우는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 최강혁역을 맡았다. 극 중 이기우는 개성과 미모를 겸비한 꽃미남들과 정일우, 이청아와 함께 라면가게를 이끌어가는 맏형을 연기한다.

이기우가 연기하는 천재쉐프 최강혁은 극중 이청아를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순정남. 특히 아담하고 귀여운 이청아와 190cm의 장신과 넓은 어깨를 가진 이기우의 대비되는 모습은 여성팬들의 로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기우는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쉐프라는 설정으로 엉뚱하고 자유스러운 모습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기우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서핑보드가 취미 생활임을 밝혔다. 당시 공개 된 사진 속에서 그는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듯한 자연스러운 포즈로 강인하고 럭셔리한 남자의 취미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쫄쫄이를 연상시키는 바디슈트에도 큰 키와 넓은 어깨로 완벽한 비율로 굴욕 없는 모습이 돋보였다.



실제로 이기우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후니훈과 함께 서핑보드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기우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tvN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정일우,이청아와 함께 꽃미남들이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았다. 로맨틱 코메디 ‘꽃미남 라면가게’는 오는 31일 첫방송 된다.

이슈팀 유지윤기자/ jiyoon225@issuedaily.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