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전통적 투자자산인 주식/채권형 펀드들과는 달리 전 세계의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리츠 등 상호 상관관계가 낮은 투자자산을 한 펀드에 담아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특히 선진국 투자자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의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들과는 달리 연 8~12% 수준의 기대(타깃) 수익률의 달성(리턴)을 목표로 운용된다.
월분배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펀드의 총 보수는 A클래스 연 1.318%, C-e클래스 연 1.618%이다.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jwcho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