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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뱅키스’ 수익금 모아 세계어린이 구호기금 전달
뉴스종합| 2011-10-26 10:48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연계 증권계좌 서비스 ‘뱅키스(BanKis)’ 출범 5주년을 기념해 지난 한주간의 수수료 수익금 중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UNICEF, 유엔아동기금)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8199민6914원을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한국증권이 이같은 기부는 올 해가 3년째다.

뱅키스는 2006년 10월 출범해, 현재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영업점을 통해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한국증권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여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홍길용기자 @TrueMoneystory>
/ky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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