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문화
10대 터키소년, 지진 매몰 91시간만에 구조
뉴스종합| 2011-10-27 17:16
터키 강진 현장에 매몰돼 있던 19살 소년이 지진 발생 91시간만에 구조됐다고 터키 현지 방송들이 27일 보도했다.
이름이 모하메드로 알려진 이 소년은 이날 동부 에르치스 마을의 5층 건물이 무너진 잔해 속에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한편 터키 재난방재청은 지난 23일 발생한 이번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23명으로, 부상자가 1650명으로 늘어났으며 185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