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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변인 허종식 공보특보 임명
뉴스종합| 2011-11-04 09:31
허종식(49ㆍ사진) 인천시 공보특보가 인천시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인천시는 최근 공모한 신임 대변인(개방형 4호)에 허 공보특보를 임용했다고 4일 밝혔다.

허 대변인은 “솔직하고 바르게 인천시정을 전하는 ‘입’이 될 것”이라며 “시민사회와 소통하면서 같이 풀어갈 현안을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인하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한겨레신문 수도권팀장, 전국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시는 지난해 송영길 시장 취임 이후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변인, 평가조정담당관, 남북교류협력팀장 등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하고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
/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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