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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 2조50억원
뉴스종합| 2011-11-05 08:45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에 따르면 11월 둘째주(7~11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92건 2조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전주(10월31일~11월4일) 발행계획인 총 14건 1조6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78건, 발행금액은 9450억원 증가한 것이다.

11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 증가분은 ABS발행에 기인하는 것으로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칼제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5000억원, 오토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피아제사십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30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0건 8500억원, ABS 76건 8000억원, 금융채 5건 3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889억원, 차환자금 1560억원, 시설자금 600억원, 기타자금 1억원이다.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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