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개국에서 43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디자인, 혁신성, 환경친화성, 기능성,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로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는 디자인 개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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