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석수와퓨리스 ‘2012년 비전 선포식’
뉴스종합| 2011-11-20 10:46
석수와퓨리스는 19일 경기도 분당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고객만족 마케팅을 통해 2012년 먹는 샘물시장 1위 달성을 다짐하는 ‘2012년 진로석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수와퓨리스는 올해 먹는 샘물 시장 및 해외 수출 시장 1위를 기념하고, 나아가 2012년 영업 비전 제시를 위해 ‘진로석수 2012년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석수와퓨리스 임직원과 대리점주 등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모여 ‘신선함을 전달하는 건강 메신저’로서 ‘진로석수, 100% 고객만족’ 의무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석수와퓨리스는 2012년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자 만족을 위한 대리점의 영업지원 정책을 정비할 계획이다. 더불어 ‘본사-대리점-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대리점주의 대(對)소비자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도 저극 운영할 예정이다. 


또 먹는 샘물의 위생과 유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연광천수 진로석수의 제조공정을 재정비하고, 특히 사무·가정용 18.9ℓ 대형 제품 부문에서는 취수부터 배송까지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는 ‘당일생산 당일배송’ 시스템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브랜드 전략 발표, 영업지원 정책 설명회 진행 및 먹는 샘물관련 전문 강의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창엽 석수와퓨리스 대표는 “’2012년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진로석수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며 “내년엔 고객으로 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고객 중심의마케팅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남주 기자@choijusa>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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